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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이야기

대찬병원의 행사 및 여러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대찬병원] 제 100회 전국체전과 함께한 카누의리지원 현장소식

2019. 10. 08 조회수 502


 

 

안녕하세요. 대찬병원입니다 : )

 

제 100회 전국체전과 함께한
카누의리지원 소식을 가져왔어요.

 

이번 전국체전은
올림픽에 버금가는 최대규모의 체전으로
10월 중 7일간 38개의 종목에 걸쳐 개최되는
평화화합 감동체전이예요.

 

 

 


 

 

일제 강점기였던 1920년 항일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1945년 12월 광복을 기념한다는 의미로 부활된 전국체전은
문화적ㆍ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100년에 대한 평화와 화합의 메세지를
전국에 전하고 있어요.

 

 

 

대찬병원은 카누연맹 공식의료지정병원으로
대한카누연맹 의무위원장인 한상호 원장이 선수들의 메디컬 체크를 담당했는데요,
10월 5일~10월 7일, 하남시 미사리경정공원 조정카누 경기장에서
개최된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드려요!

 

 



 

경기 당일 아침 일찍부터 대찬병원은 선수들의 실력 발휘와
부상방지를 위해 의료지원
에 나섰습니다.

 

 

 

 

 

이곳에선 헝가리 국제선수권대회에서 함께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42살의 베테랑인 이순자 선수
의료진 만큼이나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시합 전 부상방지를 위해 테이핑으로 관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출처] 이창언 기자  

 

 

4인조 500m에서 금메달을 딴 이순자 선수
올 시즌 내내 손목부상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올해 29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축하드려요!

 

 


 

 

그리고 카누 종목에서 한국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안겨준 조광희 선수!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카누 부분에서도
2관왕에 올라 이번 대회에서도 금빛물결을 일으켰습니다!



 


대찬병원의 꼼꼼한 메디컬체크로 건강한 기운을 받아
테이핑 치료를 받은 김국주 선수
7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 외에도 한국카누를 이끌어갈 고등부, 일반부 선수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경기를 앞두고 긴장한 탓인지 통증을 호소하는 선수들이 많았는데요.
그런 선수들을 위해 테이핑을 꼼꼼하게 해드렸습니다.

 

 

 



경기 중 손가락 부상을 입은 선수를 치료해주는 한상호 원장.
상처부위가 하루 빨리 아물길 바랄게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늘 멋진 성과를 내는 선수들!
뜻 깊었던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모든 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카누 대회의 마지막 날.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대한카누연맹 김용빈 회장
한상호 원장이 발간한 [스포츠의학 : 카누편]의학서적을 보기위해
대찬병원 의료지원 부스에 방문했어요.

 

 

 



IOC 의료 위원회 및 국제 카누 연맹(ICF)이 공인한 유일한 도서인데요,
지금까지 국내에 카누 종목을 위한 전문 서적이 없었던만큼
부상예방재활도움이 되길 바라며 발간했어요.

 

대찬병원은 선수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의학지식을 선도하며
카누발전을 위해 늘 연구하고 있다는 점!


역시 대찬병원의 으~리의리한 클래스

 

 

 




100회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응원해준 많은 사람들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으로 마무리 됐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대찬병원은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언제든 달려가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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