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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의 자랑 중 하나, 맛있는 밥 입니다.
호텔출신의 쉐프와 영양사가 직접 매일 균형잡힌 식단으로 제공됩니다.

11월26일 꼬막비빔밥
2018. 11. 26		조회수 862
요 근래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 제철을 맞이하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23일 금요일, 전재리 식당에는 겨울 제철음식을 이용한 메뉴가 등장했습니다! 꼬막비빔밥 / 사골미역국 / 백김치 / 김치전 / 옥수수콘치즈 그 주인공은 살이 오동통하게 오른 싱싱한 꼬막! 청정지역 여수 갯벌에서 나온 국내산 꼬막만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신선한 야채와 전재리 식당의 비법양념장을 넣어 함께 비벼주면 맛집 부럽지 않은 전재리표 꼬막비빔밥이 완성됩니다! 바다내음 가득한 꼬막비빔밥 옆에는 소 사골을 푹 우려 끓여낸 사골미역국이 함께 합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시원한 백김치도 준비되어 있고요. 간단한 재료로도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식감! 노릇노릇 김치전!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일품! 숟가락으로 마구 퍼먹게 되는 강한 중독성의 옥수수콘치즈까지! 제철 음식으로 맛있게 어우러진 점심식사였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예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