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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의 자랑 중 하나, 맛있는 밥 입니다.
호텔출신의 쉐프와 영양사가 직접 매일 균형잡힌 식단으로 제공됩니다.

1월11일 수제 캘리포니아롤
2019. 01. 11		조회수 842
요즘 들어 날씨가 많이 추웠었는데요. 오늘은 날이 조금 풀려 따뜻함이 느껴지는 금요일입니다! 캘리포니아롤 / 돈까스 / 단무지락교무침 / 양배추샐러드 / 어묵국 오늘의 메인 메뉴는 셰프님이 한 줄 한 줄 직접 말아 만드신 정성 가득한 수제 캘리포니아롤입니다! 연어롤과 스파이더롤 두 가지 종류로 준비된 롤 속에는 크래미살, 참치살, 할라피뇨, 오이 등 갖가지 재료가 알차게 들어가 있어요! 베이비순과 날치알로 장식해주니, 호텔에서 보던 바로 그 비주얼! 그 옆, 전재리표 수제소스가 듬뿍 뿌려진 노릇노릇 돈까스도 너무나 먹음직스럽습니다! 여기에 아삭아삭 짭조름한 맛의 단무지락교무침과 새콤한 드레싱이 잘 어울리는 양배추샐러드 그리고 푸짐하게 들어간 어묵 덕분에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어묵국까지! 마지막은 달달한 매실차 한 잔으로 입가심하면서 푸짐한 점심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메뉴 하나하나, 전재리식당의 정성이 가득 느껴졌던 1월 11일 금요일의 점심!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