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져 발생합니다.
즉 수근관을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있는데 이 신경이 좁아진 수근관에 의해 눌리면서 손목이 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증상

• 손가락과 손바닥부위의 저림 및 타는 듯한 통증 나타남
• 손 저림으로 운동기능이 저하되고 감각이상 나타남
• 증상이 지속되면 엄지 쪽 감각이 떨어져 엄지근육의 쇠약 및 위축이 나타남
• 손목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운동마비 증세가 동반되기도 함

원인

정확한 원인은 규명 되지 않았지만 골절 후유증,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결핵으로 인한 부종, 수근내에 발생한 종양 등이 있습니다.
여성,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 더 많이 발견되며, 특히 비만인 사람들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손을 많이 쓰는 주부 등에게 많이 나타나며,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질환이기도 합니다.

진단

대표적인 자가 진단법으로 팔렌테스트가 있습니다. 진단을 토대로 어느 정도 확인 될 경우 병원으로 내원하여 문진, 이학적 검사, 근전도 검사를 통해 확진이 가능합니다.

팔렌테스트(Phalen's test)

양 손목을 사진과 같이 맞대고 약 30-40초간 유지한다.
이때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치료

증상이 가벼운 경우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보존적 치료는 초기증상인 경우, 특히 근육의 위축이나 감각에 이상이 없으면 시행합니다.

• 보존적치료로는 부목교정, 약물치료(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스테로이드 등), 국소주사
• 수술적 치료는 보존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약 10개월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경우나 감각에 이상이 생기고 손바닥의 근육에 이상이 생기면
  관절내시경을 통해 비교적 간단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관절센터 의료진 소개

정대학 대표원장

진료총괄원장
관절센터 / 정형외과 전문의
고난이도 관절수술센터 센터장
로봇인공관절센터

국제 올림픽 위원회 팀 닥터
(IOC : International Olympic Comittee international team physician)

주요약력 및 경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미국 콜롬비아 의과대학, Columbia University orthopedic center 연수
• 미국 웨일-코넬 의과대학, Presbyterian Hospital, orthopedic center 연수
• 미국 뉴욕대학, Langone medical center
• 서울대학교병원 수련의과정 수료
• 마디국제관절경센터 전임의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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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대표원장

관절센터/정형외과 전문의
어깨관절센터 센터장/로봇인공관절센터
고난이도 인공관절센터 센터장

국제 올림픽 위원회 팀 닥터
(IOC : International Olympic Comittee international team physician)

주요약력 및 경력

• 청담 마디병원 고난이도 관절내시경 수술센터 소장
• 청담 마디병원 관절센터 원장
• BHS 한서병원 인공관절센터 원장
• 대동병원 견주관절센터 원장
• 청담 마디병원 국제관절경센터 수석 전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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