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이란

발바닥 내 구조물중 족저 근막이라는 조직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은 발에 탄력을 주는 깔창과도 같은 구조물인데, 반복적으로 충격이 가해져 염증이 생기고 섬유화, 퇴행성 변화 등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 발바닥 내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
• 족저근막에 반복적 스트레스, 충격 등으로 발생함
• 발바닥 아치에 문제가 생길 경우 발생하기도 함

증상

일반적으로 통증은 발 뒤꿈치 안쪽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안쪽 경계를 따라 발바닥 중앙으로 연장되어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은 완화되지만 많이 걸으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보행 시 뒤꿈치에 체중을 싣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 한참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해짐
•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디딜 때 통증이 나타남
• 발에 체중이 실릴 때 통증 심해짐

원인

족저근막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뒤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느 관절질환과 마찬가지로 족저근막도 과사용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함
•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 통증이 발생함
• 평발이 심하거나 발뒤꿈치가 바깥쪽으로 많이 휜 경우
• 발이 피로하여 근육들이 제 기능을 못할 경우

진단

X-ray 검사로는 특별한 문제를 발견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음파 검사의 경우 근막의 두께 측정, 족저근막의 종골, 주변에 염증 반응, 혈관 증식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치료

족저근막염은 초기에 치료하면 보존적 치료만으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보통은 증상이 경과된 후에야 치료할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보존적 치료로는 90%이상은 호전되기 어렵습니다.

• 무리한 운동과 움직임을 피하고 운동량 조절 등 생활습관 교정치료 진행
•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보조기, 기능성 신발 착용
•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보존적 치료로 6개월 이상 호전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족저근막을 부분적으로 절개, 늘림 등으로 진행하며, 비교적 간단하게 미세 침습 관절내시경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관절센터 의료진 소개

정대학 대표원장

진료총괄원장
관절센터 / 정형외과 전문의
고난이도 관절수술센터 센터장
로봇인공관절센터

국제 올림픽 위원회 팀 닥터
(IOC : International Olympic Comittee international team physician)

주요약력 및 경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미국 콜롬비아 의과대학, Columbia University orthopedic center 연수
• 미국 웨일-코넬 의과대학, Presbyterian Hospital, orthopedic center 연수
• 미국 뉴욕대학, Langone medical center
• 서울대학교병원 수련의과정 수료
• 마디국제관절경센터 전임의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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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대표원장

관절센터/정형외과 전문의
어깨관절센터 센터장/로봇인공관절센터
고난이도 인공관절센터 센터장

국제 올림픽 위원회 팀 닥터
(IOC : International Olympic Comittee international team physician)

주요약력 및 경력

• 청담 마디병원 고난이도 관절내시경 수술센터 소장
• 청담 마디병원 관절센터 원장
• BHS 한서병원 인공관절센터 원장
• 대동병원 견주관절센터 원장
• 청담 마디병원 국제관절경센터 수석 전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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