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4,5번 뼈가 금이가서 주사, 약물로 치료중입니다

앉았다가 일어나지 못하고 많이 아파서 병원 들리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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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영아반 교사로 일을한지 10 여년 되었는데요

올초 봉고차안에  3세 영아를 태우는데 아이가 스스로 못타기때문에 안으로 안아서 태우는데 허니가 악! 하고 아파서 주춤했었구요 ..그 이후에도 좁은 화장실 엉거주춤한 자세로 청소 , 키높이가 낮은  움직임 많은 영아들과 함께하다 보니 허리를 무리하게 썼나봅니다.



그런데 갱년기 시기가되어 일반적으로 오는 신체 변화인줄 알고  주말에 2시간 거리 산행도 하고 운동과 영양제 복용 해야 하는것으로 생각

했습니다.

병원방문한지2달 가량되어  어제까지 먹는 약은 다 먹었어요.



아직  왼쪽 옆구리가  아직 불 펀하고 불쾌합니다.

의자에 앉아 있으면 다리가 많이 부어요.

그리고 등이 불편하고 불쾌한 느낌에 몸이 가볍지 않습니다.

걸음을 1시간 안걸었는데 피로감이 느껴져 자리에 쉬고 싶어해요

  아프기 전에는 걷는거 좋아하고 걷는거에 대해 피로함을 느껴보지 않을정도였어요



자리에서 못일어나고 변기에 앉았는데 배변을 못보고 했을 그 상황을 생각하면 지금 이렇게 앉았다 일어나 걸을수 있음이 큰 감사함이예요.

선생님께서는 최소6개월 이후뼈가 붙는다고하셨는데요

일은 해야하고  생리통으로 고생했을때  생각하니  폐경을 하고 나니 그건 해결이 되었는데 뼈들이 이 난리되어 생활이 불편할거라 생각 못했어요.

정말 사람일은 모를일이에요;

담주 병원 예약일이 화이자1차 주사 맞는날이예요

목요일 전에 병원 방문해도 될까요?..

아니면 이 모든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