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찬병원입니다.

지난 4월, 대찬병원 척추센터 의료진이

또 한 번 값진 연구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대찬병원 고영일 원장님, 조현국 원장님,

한상호 원장님이 공동 집필한 논문이

아시아 대표 척추 국제 학술지

Asigan Spine Jouranl(ASJ)에 등재됐는데요.

이번 논문의 주제는

'Advanced technique of biportal endoscopic

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

for revision surgery: a technical note

: 척추 재수술에 대한 양방향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유합술의 기술적 노트'입니다.

한 번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통증이 재발해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

기존 수술 부위의 흉터 조직(유착)이나

해부학적 변형, 기존 삽입물 제거 등의 문제로

수술 난이도와 위험도가

훨씬 높아지게 되는데요.

대찬병원 척추센터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번 논문을 통해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활용한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내시경을 통해 좁은 공간에서도

신경을 압박하는 조직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척추뼈 사이에 작은 고정 장치를 삽입하여

척추를 안정적으로 유합하는 수술 기술을

이번 논문을 통해 자세히 소개했는데요.

특히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은

절개 범위가 작아 출혈과 통증이 적고,

회복 속도 또한 기존 방식보다 빠르다는 점에서

환자의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논문은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여 모두 빠른 회복을 보인

사례로 논문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연구하는 병원이 치료도 잘한다!

척추 재수술 주제의 논문이

지난해 유럽 척추 학술지인 ESJ에 이어

올해는 아시아 대표 학술지인 ASJ에 등재되며,

대찬병원이 척추 분야에서 쌓아온 임상 경험과

기술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는데요.

앞으로도 대찬병원은 꾸준히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끊임없는 연구와 치료를 통해

척추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병원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