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찬병원입니다.

대찬병원은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5년은 대찬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해이자

매년 이어온 해외 의료봉사가 어느덧

10번째를 맞은 뜻깊은 해였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의료지원이 필요한 해외 현장을

대찬병원이 직접 찾아갔습니다!

6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대찬병원이 열린 의사회와 함께

필리핀 탈리사이(Talisay)와 코르도바(Cordova)에서

현지 주민을 위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봉사에는 대찬병원 관절센터

이민수 대표원장님이 직접 참여하며,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래 진료와

간단한 처치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많은 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진료를 기다렸고

매일 수십 명 이상의 환자들이 진료를 받았는데요.

관절 통증이나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외래 진료와 상담이 진행됐으며,

증상에 따른 이민수 대표원장님의

치료도 함께 이어졌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타박상이나 염좌 등

부상을 입은 환자분들에겐

소독과 드레싱 같은 응급처치를 제공하며

상황에 빠르게 대처했는데요.

의료진과 봉사팀은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해 진료에 임하며

환자분들의 따뜻한 감사 인사에

모든 팀원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찬병원은 개원 이후 10년간

캄보디아, 미얀마, 몽골 등 다양한 국가의

의료 취약 지역에서 꾸준히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해 왔는데요.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으며

2025년 5월에는 열린 의사회로부터

해외 의료봉사 감사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진료뿐 아니라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온 대찬병원의 노력이

의미 있는 평가로 이어진 순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대찬병원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환자 곁에서 진심을 다하는

따뜻한 의료를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