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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병을 고치려면 그 병을 치료하려 하지 말고 병에 걸린 사람을 치료 해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벗어나
해당지역의 문화적 특수성과 사람들의 생활환경까지 고려하여 지역사회에 가장 적합한 적정진료를 실천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표원장 한상호, 정대학, 이민수, 조현국 입니다.

초심 (初心)

수십년전 의사라는 꿈을 안고 의과대학에 들어갔을 때부터, 노심초사하지 않았던 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읽어 내려 갈 때부터, 지금까지 늘 의사라는 본분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천 대찬병원을 시작하면서 환자를 대할 때 긴장감이야 늘 갖게 되지만
심적으로 안정은 확실히 찾은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
스티브 잡스가 말한 것처럼 이곳 인천에서 사랑하는 일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생로병사 (生老病死)

누군가 생로병사 안에 모든 인생살이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안에 경제적인 것도 문화적인 것도 가족도 부모도 친구도 다 있다고 들었습니다.
의사는 단순히 생각했을 때, 생로병사를 가장 많이 지켜보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의사라는 사람들은 병원이라는 공간에 가족도, 문화도, 친구도 다 함께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완성하는 사명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찬병원은 병원이 단순히 치료만을 위한 시설이 아닌 문화와 가족과 친구가 있는
공간으로 완성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시작은 저희 대찬 식구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시민 여러분께서 참여해 주셔야만 약 냄새 나는 병원이 아닌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좋은 문화 공간으로 발전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인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대찬병원 대표원장 한상호 한상호 대표원장 사인 대찬병원 대표원장 정대학 정대학 대표원장 사인
대찬병원 대표원장 이민수 이민수 대표원장 사인 대찬병원 대표원장 조현국 조현국 대표원장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