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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허리통증 환자 중 약 15%만이 수술적 치료 필요 [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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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6. 26 | 조회수 507 | |
대표적인 허리 질환인 허리디스크는 허리에 부담이 가는 자세가 누적되거나, 외부 충격, 퇴행성 변화 등으로 발생한다. 척추 뼈와 뼈 사이 완충 역할을 도와주는 디스크(추간판)이 이런 원인으로 빠져나와 신경을 건드려 통증을 유발한다.
인천 대찬병원에서 지난 5년간 허리통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 약 9,540명을 조사한 결과도 젊은 층 환자가 매년 증가추세로 나타났다. 또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15%정도로 조사됐다.
대찬병원 척추센터 조현국 원장 은 "허리통증이 고질병이라고 생각해 많은 환자들이 통증을 참고 견디려 하지만 만성 질환을 초래하는 과정일 수 있다. 허리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미루지 말고 정확한 증상에 맞는 치료가 곧 예방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하 원문 보기)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6260100185600012701&servicedate=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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